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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능자립, 가장청지보

태산으로 유명한 태안시, 대묘 앞에서 내려오면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오후 4시쯤 도착했는데, 그리 좁지도 않은 골목이 인산인해더군요. 차와 오토바이, 그리고 자전거에 그에 맞춰 상인들도 가세하여 정말 복잡하더군요. 
분위기는 하교하는 학생을 기다리는 부모님, 그리고 그 때를 놓치랴 각종 먹을 거리를 팔려는 상인들.

그래서 교문으로 가보니 다음과 같은 푯말이 있더군요. 

학생은 자립할 수 있으나 가장께서는 학교에 오지 말기를 원합니다.

참, 여러 마음이 교차하더군요. 학생을 위해서는 마중을 안 가는 게 좋기도 하나, 부모 마음에서는 항상 옆에 두어도 모자라고, 그러면서 상인들은 이러한 기회를 놓치면 각 가정의 생활이 어려우니. 저는 복잡해서 머리가 힘들지만 이런 구경도 할 수 있으니 좋기도 하고요.


이 사진은 교문 밖에 상인 사진입니다.

각종 문구류와 불량식품, 뽑기, 그리고 학생들 손에 이끌려 온 엄마들..


이런 사람 사는 냄새가 좋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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